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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킥
블로그 달다예요님의 리뷰로 편의점에서 딸 아이 시켜 사온 과자
가격은 1,700원 큰딸 용돈으로 지출함 ㅎㅎ
막내딸 유치원생의 맛평가
막내딸 : 어디서 먹어본 맛이야!
아빠 : 바나나킥?
막내딸 : 어? 비슷하네..
아빠 : 그래서 맛있어?
막내딸 : 맛있어 근데 이상해 ㅋㅋㅋ
아빠 : 이상해?
아직 맛 표현이 서툴러요 ㅎㅎ 귀엽쭈
큰딸 초딩4학년 인생자
아빠 : 메론킥 맛 있어?
큰딸 : 달고 식감이 특이해서 맛있어
아빠 : 또 니돈으로 사먹을 맛이야?
큰딸 : 아니 그정돈 아니야 ㅋㅋ
아빠 : 맛있다며?
큰딸 : 생각보다 비싸 ~
## 사실 큰딸의 용돈이 …..
## 용돈은 가정마다 다름 ㅋㅋ
아빠 맛평가
아빠 : 색깔은 메론색 인데 흠~ 찹찹 입안에 들어가니 처음에 잉? 바나나킥 맛나네…. 조금 지나니 그때서야 메론맛이 조금 나오네 ㅎㅎ
입니다 ㅎㅎ
결론
맛이 바나나킥과 메론이 같이있어 익숙하면서도 맛있어요. (메로나가 생각났어요)
당도가 높고 딱딱하지 않아서 아이와 부모님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이들과 간식 리뷰 따라해보니 새로웠습니다
하나의 에피소드가 쌓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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