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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심판은 어떻게 스트라이크를 판정할까?
“어? 저건 스트라이크 아니야?”
야구 중계를 보다 보면 가끔 그런 생각 들죠?
사실 스트라이크 판정은 생각보다 과학적입니다.
📐 스트라이크존의 기준
- 타자의 무릎 윗부분 ~ 겨드랑이 아래까지의 공간
- 그리고 홈플레이트 위를 통과하는 공이어야 해요
👁 심판은 감으로 판단하는 걸까?
전혀 아닙니다! 경기 전부터 각 타자의 키와 자세에 따라 스트존을 파악하고 있어요.
그래도 수 cm 차이는 눈으로 봐야 하니… 쉽지는 않죠.
⚾ 그럼 왜 논란이 생길까?
- 카메라 각도 vs 심판 위치가 다르기 때문
- 스트존은 입체 공간이기 때문에 단면으로 보기 어려움
- TV에서는 볼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스트라이크일 수 있어요
심판은 경기 내내 100개 넘는 공을 집중해서 판정합니다. 그 집중력은 정말 대단한 기술이죠.
💡 요즘은 AI 스트존도 있다?
맞습니다! MLB에서는 AI가 만든 정확한 스트라이크존을 시뮬레이션하고 있고, 언젠가는 모든 경기를 로봇 심판이 보는 날도 올지 몰라요.
📘 다음에 야구를 볼 땐, 스트존에 주목해보세요. 이해하고 보면 심판의 손짓이 더 흥미롭게 느껴질 거예요!
📌 다음 화 예고
👉 24화. 아웃이 되려면 어떤 조건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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