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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아웃이 되려면 어떤 조건이 있을까?
야구 중계를 보다 보면 수시로 나오는 단어, ‘아웃’! 하지만 정확히 어떤 경우에 아웃이 되는지는…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 기본적으로 아웃이 되는 조건
- 타자가 삼진을 당한 경우
- 타구를 수비수가 공중에서 잡은 경우 (플라이 아웃)
- 주자가 베이스에서 떨어진 상태로 태그당한 경우 (태그 아웃)
- 베이스를 강제 진루해야 할 때, 수비가 해당 베이스를 먼저 밟은 경우 (포스 아웃)
🙋 예외 상황도 있어요
- 1루를 향해 뛰는 타자는 태그가 아닌, 베이스 밟기 경쟁으로 판단됩니다.
- 주자가 타구에 맞은 경우도 아웃이 될 수 있어요.
⚠ 아웃은 ‘상황’과 ‘베이스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플레이도 때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 '병살 플레이'도 아웃의 연속!
1루 주자, 타자 — 동시에 아웃! 이걸 병살(Double Play)이라고 하죠. 수비수들의 빠른 판단과 팀워크가 중요합니다.
🧠 초보자가 자주 헷갈리는 상황
- 주자가 이미 다음 베이스에 있으면 태그를 해야 아웃이에요.
- 공을 떨어뜨려도 심판은 잡았다고 판단하면 아웃이 선언되기도 합니다.
📘 다음 번 경기에서는 “왜 아웃이지?”라는 의문이 사라질 거예요.
📌 다음 화 예고
👉 25화. 병살이란? 수비의 꽃 같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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