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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화. 스트라이크 존은 어디까지야?
“왜 어떤 공은 스트라이크고 어떤 건 볼이야?”
“같은 위치인데도 심판마다 다르게 부르잖아?”
야구의 가장 핵심적인 규칙!
헷갈리는 스트라이크 존의 경계를 확실히 알려드립니다.
🎯 스트라이크 존의 정의
스트라이크 존(strike zone)은 타자가 타격할 수 있는 기준 범위예요.
심판은 이 범위 안으로 들어온 공을 ‘스트라이크’,
범위를 벗어나면 **‘볼’**로 판정하죠.
하지만!
이 범위가 실제로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 바로 지금부터 설명해볼게요!
📏 공식 스트라이크 존 규정 (야구 규칙서 기준)
- 가로폭: 홈 플레이트의 너비(약 43cm)
- 세로 높이:
▶ 하단 – 무릎 위쪽 경계선
▶ 상단 – 겨드랑이 아래에서 허리까지의 중앙
즉, 스트존은 타자마다 다릅니다! 키 크면 넓고, 작으면 좁아요.
⚾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는?
유형 설명
| 🎯 스트라이크 |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들어온 공 or 스윙 후 맞추지 못한 공 |
| 🚫 볼 | 스트라이크 존 밖으로 빠진 공 & 타자가 스윙하지 않았을 때 |
⚠️ 단, 공이 스트라이크 존 한쪽이라도 스치면 스트라이크!
🤔 왜 판정이 심판마다 달라?
- 심판도 사람입니다.
- 경기장 위치, 앵글, 속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생겨요.
- 그래서 “이 심판은 낮은 공을 잘 잡는다” 같은 말이 나오는 거죠.
🎬 요즘은 전자 스트라이크존 실험도 진행 중이에요!
🔍 타자의 시선에서는?
- 스트존이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 타자의 자세, 움찔한 반응, 심리적 압박도 영향을 줘요
- 그래서 “좋은 눈(선구안)”이 타자에겐 무기입니다
💡 야구 팁
- 💬 “심판 스트존 파악 = 타격 전략!”
- 💬 “스트존 가장자리 공을 의심하되, 무시하지 말자”
- 💬 “심판이 엄격하다면 적극적인 타격이 유리할 수도!”
🎬 다음 화 예고
👉 14화. 병살타는 왜 ‘최악의 결과’일까?
👉 15화. 야구에서 ‘희생플라이’는 무슨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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