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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 타순은 어떤 기준으로 정할까?
“1번 타자랑 4번 타자의 차이는 뭐야?”
“잘 치는 사람이 먼저 치면 좋은 거 아냐?”
단순히 ‘잘 치는 사람부터’가 아닌,
전략과 통계로 짜여진 타순의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 타순이 뭐야?
야구에서는 9명의 선수가 타석에 정해진 순서대로 나서요.
이걸 타순(batting order)이라고 불러요.
한 번 1번부터 9번까지 돌고 나면 다시 1번부터 시작!
📋 각 타순에 숨겨진 역할!
| 타순 | 역할 & 성격 |
|---|---|
| 1번 | 출루율 높은 선수, 발 빠른 리드오프 |
| 2번 | 희생 번트나 작전 수행에 능한 선수 |
| 3번 | 팀의 핵심 타자, 정확한 타격 보유 |
| 4번 | 장타력 있는 중심 타자, 홈런 기대주 |
| 5번 | 클러치 상황에서 강한, 4번 보조 |
| 6~8번 | 중간 역할, 기회 포착형 선수들 |
| 9번 | 약하다는 편견은 NO! 빠른 2번 역할도 가능 |
🎯 요즘 야구는 9번도 전략적으로 활용!
1번부터 9번까지 모두가 작전을 수행하는 퍼즐 조각이죠.
🔍 타순은 어떻게 정하나?
- 타자의 출루율(OBP), 장타율(SLG), 타율(AVG) 등을 기반으로
- 감독의 전술 구상과 팀 컬러에 따라 유동적 결정
- 요즘은 데이터 분석도 적극 활용!
“출루 → 진루 → 득점”을 연결하는 효율적인 흐름 설계가 중요합니다.
⚾ 실제 예시
1번이 나가고 → 2번이 번트로 진루 시키고 →
3, 4번이 적시타!
이런 식으로 시나리오를 짜듯 운영하는 게 타순의 묘미죠!
💬 야구 팁
“무조건 잘 치는 선수가 1번이 되는 건 아니야.”
팀 전체를 이끄는 리드오프 능력이 중요!
🎬 다음 화 예고
👉 12화. 도루는 아무 때나 할 수 있을까?
👉 13화. 스트라이크 존은 어디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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