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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화. 타자가 출루하는 법
야구는 출루가 시작이다! 안타 말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1루에 나갈 수 있어요. 타자가 살아남는 법,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 1루에 가면 뭐가 좋은데요?
야구는 공격팀이 1루, 2루, 3루를 돌아 홈으로 돌아와야 점수를 얻는 경기예요. 즉, 출루(1루에 나가는 것)이 야구의 시작이에요!
📌 타자가 출루하는 5가지 방법
1루에 나가는 법, 딱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어요:
- 안타: 공을 쳐서 1루에 도달 (가장 일반적)
- 볼넷: 스트라이크가 아닌 공 4개를 골라서 나가는 것
- 사구: 몸에 맞는 공으로 자동 출루
- 실책: 야수의 실수로 나가는 것
- 삼진 낫아웃: 삼진인데 공을 포수가 놓쳐서 1루까지 뛰어간 경우
💡 "공을 못 쳐도, 맞으면 나갈 수 있다" = 야구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관대한(?) 스포츠랍니다!
🙋♀️ 그럼 무조건 출루하면 좋을까요?
출루가 많을수록 점수를 낼 확률이 올라가죠. 그래서 야구에서는 출루율이라는 중요한 지표가 존재해요. 단순히 홈런 많이 치는 것보다, 얼마나 자주 살아남는가가 더 중요할 때도 있어요!
👉 다음 편 예고: 5화. 야수의 수비 위치는 왜 9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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