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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화. 타자는 언제 나가고, 언제 물러날까?
“아니 방금 타자는 왜 뛰고, 다른 타자는 그냥 앉아있지?”
야구 초보라면 누구나 생기는 이 의문!
타자의 운명, 이제 정확하게 정리해드릴게요!
👀 이런 상황, 본 적 있죠?
– 방금 타자는 공을 치고 1루로 달려갔다
– 근데 다음 타자는 똑같이 쳤는데도 그냥 돌아감?
– 어떤 타자는 치지도 않았는데 나감?
무슨 차이일까요?
⚾ 타자가 ‘나가는’ 경우는?
| 상황 | 설명 |
|---|---|
| 안타 | 공을 치고 그라운드에 떨어뜨린 뒤 1루 이상으로 진루 |
| 볼넷 (BB) | 투수가 스트라이크 존에 던지지 못해 4개의 볼 허용 |
| 사구 (HBP) | 타자가 투구에 맞았을 때 안전하게 1루로 출루 |
| 실책 | 수비수의 실수로 1루에 도달 |
✅ 이럴 땐 타자가 출루에 성공!
❌ 타자가 ‘물러나는’ 경우는?
| 상황 | 설명 |
|---|---|
| 삼진 | 스트라이크 3개로 아웃 |
| 땅볼 아웃 | 공을 치긴 했지만 수비수가 빠르게 처리 |
| 플라이 아웃 | 뜬공을 수비수가 잡음 |
| 병살타 | 자신도 아웃되고 다른 주자도 함께 아웃 |
😭 이럴 땐 타자는 무기력하게 덕아웃으로...
🎯 정리하면…
- 타자는 출루 조건을 만족하면 나간다!
- 수비에 걸리거나 스트라이크로 물러난다!
- 무조건 치는 게 능사는 아니다!
💬 야구 팁
“공을 안 쳤는데도 나가는 이유? → 볼넷이나 사구 때문!”
타자는 항상 공을 치지 않아도 출루할 수 있는 길을 노리고 있어요!
🎬 다음 화 예고
👉 10화. 홈런과 안타는 뭐가 다를까?
👉 11화. 타순은 어떤 기준으로 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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