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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중계를 보다 보면 자주 듣는 말이죠.
"강속구 투수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강속구는 몇 km부터 강속구일까요?
- 140km/h 이하 → 일반적인 속도
- 145~149km/h → 빠른 공
- 150km/h 이상 → 강속구라 부름
📌 메이저리그에서는 평균 150km/h 넘는 투수가 즐비해요. 반면, 고등학생은 평균 130km 전후.
💡 그런데, 숫자보다 중요한 건?
- 체감 속도: 투수의 투구폼, 타자의 반응, 회전수 등 다양한 요소가 체감 속도에 영향을 줘요.
- 예: 147km/h여도 타자는 155km/h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 실제 강속구의 느낌
마운드에서 18.44m 떨어진 타자가 0.4초 안에 반응해야 한다면… 눈 깜짝할 사이에 공이 지나간다는 뜻이죠!
🧠 그래서 중요한 건 ‘속도 + 제구력’
빠르기만 해선 안 됩니다. 정확하게 원하는 곳에 던지는 능력이 함께 가야 진짜 무서운 투수가 되죠.
📘 여러분도 이제 강속구의 기준을 아시겠죠? 다음부터 중계를 볼 때 숫자에 더 집중해보세요! 👉 야구 입문 시리즈 전체 보기
📌 다음 화 예고
👉 23화. 심판은 어떻게 스트라이크를 판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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